<![CDATA[보도자료]]> ko 2024-05-04 오후 3:12:24 16 <![CDATA[[중앙일보] 내년 1월 캐나다·미국·괌에서 영어는 물론 수학·골프 배워요]]>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겨울 스쿨링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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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국 스쿨링 캠프 수업 모습. [사진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가 내년 1월부터 캐나다·미국·괌에서 각각 열리는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의  ‘겨울 스쿨링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와 레벨테스트를 실시하고, 한국외대 자문교수와 상담도 진행한다. 캠프기간 동안 작성한 에세이나 독서기록장으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도 있다.

캐나다 캠프엔 초4~고1 대상으로 4주·8주·13주 프로그램이 있다. 공·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방과 후 일대일로 개별학습이 이뤄진다. 주 1회 한국인 강사가 수학수업을 하고, 스키·골프 등을 체험한다. 미국 캠프는 초3~중3이 참여 가능하고 4주간 진행한다. 사립학교 정규수업을 듣고 방과후 독서토론프로그램에서 말하기 기술을 익힌다. 영어발표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확인할 수도 있다.

괌은 초1~중3 대상의 4주·8주 프로그램이다. 크리스천사립학교의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공예품을 만들거나 농구·테니스·줌바 등을 즐길 수 있다. 소방서와 주지사 관저를 방문하는 직업체험도 한다.


www.hufsabroad.com, 02-2173-2923
 
 

전민희 기자 jeon.minhee@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 2016-10-19 11:54:44 <![CDATA[[동아일보]개별 진단을 바탕으로 한 ‘1대1 맞춤형 영어캠프’]]>  
‘겨울방학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에서는 검증된 강사진과 관리자들이 외국 현지에서 학생들을 꼼꼼하게 지도·관리해준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한국외대 캐나다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제공
 
　언론 대학평가에서 5년 연속 국제화부분 국내 1위를 차지한 한국외국어대가 주최하는 ‘겨울방학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이하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가 캐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괌에서 올 겨울방학에 열린다. 초1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한 이 캠프는 지역별, 기간별로 세분화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진로·영어학습·해외 문화체험을 한 번에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는 진로별 맞춤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캠프 시작 전 모든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해 학생별 성향에 맞는 진로와 공부습관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 진로적성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외대 해외캠프 상담자문교수는 상담을 통해 참가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제안한다. 또 사전 영어 테스트를 통해 참가학생들의 영어실력을 가늠한 뒤 한국외대가 만들거나 선정한 수준별 교재를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한국외대의 검증된 강사진과 관리자들이 외국 현지에서 학생들을 꼼꼼하게 지도·관리해주는 점도 이 캠프의 강점이다. 
　캠프가 끝나면 참가 학생들이 캠프기간에 작성한 에세이, 발표 결과물과 더불어 참가자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모아 포트폴리오로 제공한다. 학생의 발표, 토론 영상도 제공하므로 학부모는 자녀의 활동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과 겨울방학에 각각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된 한국외대 영어캠프에 딸 최재연 양(천안 불당중 1)을 참가시켰던 어머니 정연경 씨는 “현지 명문학교를 다니며 영어를 배우는 동시에 현지 문화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가 무척 만족해했다”면서 “특히 캠프기간에 매일 영어일기를 써서 영어 작문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명문 사립·공립학교 정규수업 참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진행되는 ‘한국외대 캐나다영어캠프’는 △4주(2017년 1월 2∼30일) △8주(2017년 1월 2일∼2월 25일) △13주(2016년 11월 30일∼2017년 2월 25일) 등 단기 및 중장기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캐나다 교육청 산하 공사립 학교의 정규수업과 원어민 1대 1 지도로 이루어진다. 정규수업 후에는 한국인 수학강사가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수학학습까지 보충해준다. 스키, 골프, 하키 관람 등 캐나다의 겨울을 온몸으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외대 미국영어캠프인 ‘서부 명문 스쿨링 캠프’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4주(2017년 1월 9일∼2월 6일)간 진행된다. 

　학생들이 미국 명문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영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쌓을 수 있는 것이 이 캠프의 장점이다. 방과 후에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정과 함께 한국외대가 자체 개발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통한 영어 특화학습이 진행된다. 테마파크인 너츠 베리 팜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미국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미국령 괌에서 진행되는 한국외대 영어캠프인 ‘동계 스쿨링 해외캠프’는 4주(2017년 1월 2일∼27일)와 8주(2017년 1월 2일∼2월 25일) 영어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한다.
　참가 학생들은 크리스천 사립학교의 정규수업을 듣고, 방과 후에는 ESL 및 수준별 집중학습에 참여한다. 창의력과 감성 증진을 위한 미술교실 및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마련됐다. 소방서 견학, 주지사 관저 견학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겨울방학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ufsabroad.com) 참조. 문의 02-2173-2923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 2016-10-19 09:14:55 <![CDATA[[뉴스1]해외문화체험·맞춤형 영어학습 동시에 겨울방학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해외문화체험·맞춤형 영어학습 동시에…겨울방학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 News1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5년 연속 국제화부분 국내 1위로 대학평가를 받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겨울방학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가 캐나다, 미국, 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내년 1월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다. 이번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영어공부 해 왔던 방법이나 내용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갖고 꿈과 목표의 청사진을 그려봄과 동시에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는 기 참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해외영어캠프추천이 가장 많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번 겨울방학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에서는 해를 거듭하며 더욱 발전하고 진화된 형태로, 다양화된 학생 맞춤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외대 해외캠프만의 특화된 교육적 강점을 다방면으로 입증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로탐색을 목표로 철저한 학생의 성향과 영어실력에 대한 분석절차를 거친 뒤 실시하는 캠프 프로그램으로써 학생들 및 학부모들로부터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인적성검사와 3QTEST를 통해 학생의 공부습관과 정서상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판단하여 한국외대 해외캠프 상담 자문교수가 학생을 직접 상담을 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한국외대 강사진 및 관리자의 인솔 하에 집중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학생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조기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프로그램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외대 해외캠프에서는 프로그램 진행 전 뿐만 아니라 참가 후 학생별로 차별화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결과물을 토대로 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사진 및 동영상 제작을 통해 참가 학생들만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한층 무르익은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진행되는 맞춤식 스쿨링 캠프인 한국외대 캐나다영어캠프는 4주, 8주 또는 13주에 걸친 단기 및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캐나다 공립교육청 산하 공사립 학교의 정규수업 및 원어민 1:1 개별 코칭으로 이루어진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자신만의 영어학습패턴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겨울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스키체험과 골프레슨 프로그램 및 하키 관람도 빠질 수 없는 체험요소이다. 또한 부족할 수 있는 한국 수학보충 수업을 위해 한국인 전문수학선생님이 함께 할 예정이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4주간 진행되는 한국외대 미국영어캠프인 서부 명문 스쿨링 캠프에서는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영어의 4가지 학습영역의 기본기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방과 후 ESL 과정 및 자체적으로 개발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통한 영어특화학습 운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자유롭게, 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참가학생들의 작문 및 말하기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일 영어일기를 작성하고 담당 선생님의 관리를 받도록 한다. 아울러 참가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평가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영어 발표대회와 에세이 및 어휘 첨삭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넛츠 베리팜, 유니버셜 스튜디오, USC&Natural History Museum 등 미국의 유명 관광명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역시 마련돼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괌에서 진행되는 한국외대 괌영어캠프인 동계 스쿨링 해외캠프는 4주와 8주에 걸친 체계적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크리스천 사립학교 정규수업과 방과 후 ESL 및 수준별 집중학습에 참여한다. 학생들의 더불어 창의력과 감성 증진을 위한 미술교실 및 줌바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캠프에 참여한 보람을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서 소방서 및 주지사 관저 견학 및 체험을 진행할 것이다.

학생들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알고 싶으며, 배우고자 하는 것과 더 알아가고 싶은 것 등의 다양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성과 학습 면에서의 성장을 눈에 띄게 이뤄낼 수 있다. 이를 통해 형성된 뚜렷한 목표의식은 영어학습 뿐 아니라 주체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줘서 나중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한국외대 겨울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이러한 요소를 고루 갖춘 국제감각을 함양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가 갖고 있는 참된 영어교육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6-10-10 18:18:10 <![CDATA[[뉴스1]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릴레이 자녁교육특강]]>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릴레이 자녀교육특강 10/27, 11/3, 11/5 열려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가 '자녀교육 전문가 릴레이특강 및 해외영어캠프&관리형 조기유학 설명회'를 분당 외대부속어학원과 강남 북티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국외대 겨울방학 캠프 특강은 학부모들이 고민하고 있는 ‘영어독서와 토론, 미국대학 진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자녀교육 설명회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두 번 이루어지며, 교육 트렌드를 짚어주고, 한국외대 교수진을 비롯해 교육전문가가 신뢰성 있는 자녀교육 정보를 제공해서 호평을 받아왔다.  

먼저 10월 27일(화)에는 강남 논현역 앞 북티크에서 '가난한 아빠 미국에서 공부시키기' 저자인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소장의 '독서는 ‘밥’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세부적으로는 독서가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독서와 SAT, 수능과의 상관 관계,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수준에 맞는 책 고르기 필요성과 방법, Creative Thinking을 위한 심층독해 방법 등에 대해서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1월 3일(화)에는 한국외대 영어과 이성하 교수의 ‘연령대별, 영역별 효과적인 자녀 영어교육법’이라는 주제로 분당 외대부속어학원에서 '해외캠프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험연계 학습의 중요성(기계적 학습 vs 유의미 학습), 초등과 중등 영어 학습 방법의 차이, 습득을 넘어 거부감 없는 학습으로의 영어공부로, 효율적인 영어리딩 - 영어독서록 작성법, 영어교육학자가 본 효과적인 유학 & 해외캠프 활용법 등의 내용을 이야기한다.

11월 5일(목)에는 용인외대부고를 졸업하고 듀크대학에 재학 중인 이동찬 군이 ‘외대부고에서 IVY리그까지 나를 움직인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외대부고 생활과 외대부고 학생들의 공부법,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나의 영어 디베이트 노하우, 진로설정을 고민하는 후배를 위한 외대부고 선배의 멘토링,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위한 첫걸음,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초·중 비교과 활동 전략 등의 소주제에 대해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외대 청소년겨울캠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처음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 아이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괌 캠프와 방과 후 맞춤식 개인별 지도로 영어 몰입 학습을 실현하는 캐나다 캠프 그리고 명문의 중심에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미국 동부 캠프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겨울 캠프부터는 내 아이를 직접 케어하는 학부모 동반 괌 캠프와 자유학기제 200% 활용을 위한 캐나다 특별 13주 캠프와, 짧은 기간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줄 수 있는 ‘14박 16일 외대부고 멘토와 함께하는 IVY 투어&디베이트 캠프’와 ‘8박 10일 IVY투어’까지 새롭게 신설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외대 해외캠프의 대표 캠프이자 현지에서 가장 오래 진행된 괌영어캠프는 한국과 멀지 않은 곳에서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학생 인솔 교사가 아닌 한국외대 해외캠프 정직원과 더불어 담당 교사가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밀착관리한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불안 요소를 해소해 준다.

한국외대 캐나다 영어캠프는 공사립 학교의 정규 수업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여름캠프가 액티비티 위주의 활동이었다면, 겨울은 100% 정규수업 참여로 영어몰입을 중시한다. 단순 암기 위주가 아닌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수업과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체험적 요소가 가미되어 정규 수업의 몰입을 돕는다는 점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세계 교육의 중심지, 높은 학구열을 자랑하는 미국 동부지역에서 진행되는 한국외대 미국 동부 영어캠프는 4주간의 짜임새 있는 일정이 눈에 띈다. 실질적인 진로 설정과 동기 부여가 필요한 학생들, 폭넓은 세계를 경험하고자 학생들에게 도움될 것이다. 미국영어캠프 참가 학생들은 주중에 크리스천 사립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받게 된다. 미국의 선진 교육 체계와 발달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중무장된 학교 수업 시간은 아이들에게 한국의 수업방식과는 다른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소개할 것이다.

한편, 한국외대 관리형 유학센터는 성남시 분당 정자동 외대부속어학원(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 제나플라자(1층 할리스커피 건물, 6층)에서 오픈한다.

예약 : 전화(02-2173-2923,3929, 031-330-4837), 홈페이지(www.hufsabroad.com)

출처 http://news1.kr/articles/?2463054



‘꿈을 설계하라’ 외대 해외영어캠프 릴레이 자녀교육특강 열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여름방학캠프인 하계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가 아일랜드·캐나다·미국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7월말부터 진행된다. 이번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에서는 대표 슬로건인 ‘디자인 유어 드림(Design Your Dream)’에 걸맞게 학생들 스스로가 진정한 꿈과 목표를 탐색하고 설계하며 영어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들에게 성공적인 캠프생활을 위한 해외캠프 학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이 분당 외대어학원 본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8일 10시 30분에는 외대어학연구소 입시 컨설턴트인 장용호 소장이 ‘입시초보부모를 위한 자사·특목고 입시 A, B, C’에 대해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한국 대입에서 자사고, 특목고 진학을 왜 고려해야 하는가?’, ‘자사·특목고 유형과 학교별 입시의 특징’, ‘고입 필수인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기출문제를 통해 살펴본 면접 대비 역량 키우기’, ‘자사·특목 초·중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일들(내신· 비교과·독서관리)’ 등에 대해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9일 10시 30분에는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교 상담심리학박사·한국 교육 심리연구소 소장인 박임진 교수가 ‘공감적 경청을 통한 자녀마음열기와 진로탐색을 위한 해외캠프’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초등 고학년·중학생의 심리의 이해, 부모 유형 진단과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 아이의 성별·연령별·형제간·혈액형별 유형 이해, 자녀의 공부 스타일 파악하기&자녀와 함께 하는 진로탐색, 성공적인 해외캠프 생활을 희망하는 학부모를 위한 조언이라는 소주제에 대해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에서는 특히 유럽 현지의 다채로운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아일랜드 WHIZZKIDS 캠프를 새롭게 도입해 초등학교 2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일랜드의 중심지인 더블린에서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일랜드 해외캠프는 단순한 체험학습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주별로 캠프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지 학생들과 직접 뮤지컬을 준비하고 공연까지 하는 드라마 캠프와 아일랜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축구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캠프 다이어리 작성과 다양한 역사탐방 연계 수업을 통해 영어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진행되는 캐나다영어캠프인 한국외대 캐나다 맞춤식 교육캠프는 4주, 10주 또는 12주에 걸쳐 아이들의 개별 학습패턴과 성향에 따라 코칭 및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이 현지 산하 공사립 학교의 정규수업 참여와 방과 후 개별 특별학습을 통해 개개인만의 영어 학습방법을 개발하고, 동시에 세계 공통의 유대관계 형성에 필요한 인성 또한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동부 코네티컷 주 West Hartford에서 4주간 진행되는 미국영어캠프인 한국외대 동부 명문 캠프에서는 보딩스쿨 및 아이비리그 탐방과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 탐색과 목표의식이 뚜렷한 동기부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현지 학생들과 명문대 재학생 혹은 졸업생과의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로와 목표 설정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 스스로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더 알고 싶은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표의식은 교육뿐 아니라 성장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스스로를 바로 알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내재적 동기를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협동심과 배려로 다져진 이 시대의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기회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참가 학부모의 해외영어캠프 추천이 많이 되고 있다. 확고한 꿈과 목표를 설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의 참된 목적과 삶의 목표를 깨우쳐주고, 상대적으로 타율적인 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좀 더 특별하고 넓은 무대에서 능동적인 목표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길라잡이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672915

]]> 2016-05-31 16:40:24 <![CDATA[[조선일보] 2012 하계 여름캠프]]>
]]> 2012-05-08 11:59:28 <![CDATA[[스포츠 한국] 영어 학습과 해외 문화 체험 동시에 하자]]> 한국외대가 겨울 방학을 맞아 해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외대 캠프는 12월부터 2월까지 4주, 6주, 7주 동안 괌, 캐나다, 미국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외대 해외캠프 담당자는 "한국외대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커리큘럼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영어실력을 최대치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습 위주 교육을 탈피해 감성적인 멘토링 교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캠프는 외대에서 개발한 자체교재와 학습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외대 소속의 관리 선생님들이 24시간 밀착 관리해 정서적으로 안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기본적으로 학습에 집중하지만, 폴리네시안 댄스, 코코넛 캔디 만들기, 우쿨렐레 연주 등 전통문화를 접목해 자연스러운 말하기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캐나다 캠프는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빅토리아에서 진행된다. 캐나다 현지 아이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참여한다. 캐나다 BC주의 선진 교육제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 캠프는 예일대학교가 있는 코네티컷 주에서 진행된다. 재학생 1명을 포함한 아시안의 비율이 1% 미만으로 영어 몰입 환경이 좋다. 
 
출처 - 스포츠 한국
 

]]> 2011-11-16 12:26:14 <![CDATA[[중앙일보] 올 겨울 가볼만한 캠프 - 한국외대 해외캠프]]> 한국외국어대 해외캠프

괌과 캐나다·미국에서 진행되는 한국외대 해외캠프는 학습동기를 심어주고 영어 심화학습을 돕는다. [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초2~중3을 대상으로 해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영어 실력을 최대치로 높이는 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기존 학습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감성적인 멘토링 교육’을 표방한다. 이번 캠프는 12월부터 4주, 6주, 7주 동안 괌과 캐나다, 미국에서 진행된다.

외대어학연구소 국제교류사업팀 김윤애 팀장은 “심화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책에서 배우지 못한 학습동기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캠프는 외대에서 개발한 자체 교재와 학습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소규모 그룹 단위로 진행된다. 주말에는 다양한 현지 문화와 체험활동은 물론 유학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멘토링 시간도 있다.

괌 캠프는 매년 겨울에만 진행되는 한국외대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수업을 똑같이 받고, 정규수업이 끝나면 현지인 교사들과 ESL 수업이 이뤄진다. 학습적인 면에 집중한 아카데믹 수업이지만 폴리네시안 댄스, 코코넛 캔디 만들기, 우클렐레 연주 같은 괌 전통 차모로 문화를 접목한 입체적인 수업이 진행돼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와 듣기를 유도한다.

캐나다 캠프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치고 개학하는 캐나다 현지 학생들과 전과목 수업에 참여한다. 특히 아시안의 비율이 낮은 63번 공립교육청 내 공립학교에서 캐나다 BC주의 선진 교육제도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학 진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인 수학 전담강사의 수업도 진행된다.

예일대가 있는 코네티컷 주에서 진행되는 미국 캠프는 장기 유학 전 미국의 생생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참여하게 될 St.Brigid School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소규모 학교로 아시안 비율이 1% 미만으로 영어 몰입 환경을 자랑한다. 방과 후에는 현지 외대 학습센터에서 심화 ESL, 보딩스쿨, 에세이, 어휘, 문법 수업이 진행돼 정규수업의 이해를 돕고 영어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명문 사립고교, 명문대 탐방을 통해 재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문의=02-2173-2923, 02-957-7727, www.hufsabroad.com
 
출처 - 중앙일보

]]> 2011-11-16 12:24:38 <![CDATA[[내일신문] 2012 동계 한국외대 해외캠프 스쿨링 프로그램 소개]]> 100% 몰입식 학습환경으로 영어 실력 쑥쑥!
영어학습과 해외문화 체험 동시에, 외대가 만든 명품 해외캠프


 
영어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이고 있지만 정작 필요할 때 쓰지 못하는 이유는 영어상용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탓이다. 배운 영어를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어활용능력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학부모들이 조기유학이나 해외연수 등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학습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방학을 이용한 활용한 단기 해외캠프다. 해외캠프는 주관하는 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숙소와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도 천차만별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도가 높고 신뢰하는 해외캠프로 한국외대가 주관하는 해외캠프를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카데믹한 영어학습과 감성적 멘토링교육까지
한국외대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해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어교육의 메카인 한국외대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커리큘럼은 캠프를 단기 이벤트가 아닌 영어실력을 최대치로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장소만 해외일 뿐 한국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는 캠프도 많지만 한국외대 해외캠프는 다르다. 기존의 학습위주의 교육을 탈피해 ‘감성적인 멘토링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것. 캠프는 12월부터 2월까지 4주, 6주, 7주 동안 괌, 캐나다, 미국에서 진행된다.
“방학을 이용한 해외캠프는 학생들에게 영어학습 동기를 높여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깨닫게 되기 때문이죠. 심화학습으로 영어실력은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책 속에서는 배우지 못한 강한 학습동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외대어학연구소 국제교류사업팀 김윤애 팀장의 설명. 캠프는 영어 소규모 그룹지도로 외대에서 개발한 자체교재와 학습시스템으로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외대 소속의 관리 선생님들이 24시간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말에는 다양한 현지 문화와 및 액티비티 체험은 물론 유학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괌 캠프, 최고시설의 리조트에서 생활하며 사립학교 정규수업
괌 캠프는 매년 겨울에만 진행되는 한국외대만의 단독 겨울 특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크리스천 사립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그대로 받는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현지인 교사들과 화 ESL 수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학습적인 면에 집중한 아카데믹 수업이지만 폴리네시안 댄스, 코코넛 캔디 만들기, 우클렐레 연주 등 괌 전통 차모로 문화를 접목한 입체적인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말하기와 듣기를 유도한다. 학생들은 괌 면적의 약 1%를 차지할 정도의 규모와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최고급 리조트인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생활하게 된다.


캐나다 캠프, 맞춤식 몰입 2:1 맨투맨 수업으로 입과 귀를 깨워
캐나다 캠프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빅토리아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끝내고 개학을 맞이하는 캐나다 현지 아이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전과목 100% 스쿨링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아시안의 비율이 매우 낮은 63번 공립교육청 내의 공립학교에서 캐나다 BC주의 선진 교육제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1 Private Tutoring으로 레벨별, 수준별 눈높이 맞춤 교육이 진행되어 점진적 몰입학습의 기반 마련, 영어 공부에 대한 1차적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한국에서의 수학 진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인 수학 전담선생님의 수학 수업도 진행된다. 숙식은 홈스테이와 한국외대 기숙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미국캠프, 아이비리그의 교육 시스템 체험하면서 살아 숨쉬는 역사 탐방
명문대학교인 예일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코네티컷 주에서 진행되는 미국캠프. 장기 유학 전 미국의 살아있는 교육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참여하게 될 St. Brigid School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소규모 학교로 한국인 재학생 1명을 포함한 아시안의 비율이 1% 미만으로 월등한 영어 몰입 환경을 자랑한다. 방과 후에는 현지 외대 학습센터에서 심화 ESL, 보딩스쿨, 에세이, 어휘, 문법수업으로 정규 수업내용의 이해를 돕고 영어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명문 사립고교, 명문대 탐방을 통해 재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하는가하면 한국외대 영어과 교수들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올드 스터브리지 민속촌, 자연사 박물관, 록펠러 가문 등을 견학하게 된다.

]]> 2011-11-08 15:00:46 <![CDATA[[조선일보] 행복플러스 2012 동계 i-외대 국내 & 해외캠프 프로그램]]>
]]> 2011-10-25 09:31:52 <![CDATA[[중앙일보] 2011 여름 한국외대 해외캠프 새소식]]> 한국외대 운영 여름방학 해외캠프

ESL 수업, 다양한 체육활동
명문학교 학생들이랑 함께 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 유학이나 1년 이상의 장기 연수가 외고 진학을 위한 필수 코스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내신 강화와 같은 특목고 입시의 지형 변화로 오히려 방학에 진행되는 해외 중장기 캠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학교 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설승은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캐나다와 미국·뉴질랜드에서 해외캠프를 연다. 한국외대가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캠프로, 참가자들은 현지 명문 학교의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영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외대 소속 교사가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 지도를 책임져 학부모 만족도도 높다.

 
한국외국어대 여름방학 캠프는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외국어대 해외캠프 사업부 제공]
캐나다 캠프 학생 2명당 1명의 강사가 지도

캐나다 캠프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명문 공립·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빅토리아는 기후 조건이 좋고 교육 환경이 뛰어나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도시다. 캠프는 학생 2명당 1명의 강사가 학습을 지도하는 ‘2:1 Private Tutor System’으로 운영된다. 강사 1명이 여러 명의 학생을 담당하는 ‘그룹 과외’ 형식의 타 캠프와 차별된다. 학생들은 정규 학교에서 ESL 수업을 듣고 빅토리아 대학교 서머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현지 학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필드하키와 테니스·수영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재 교육 과학 캠프도 눈에 띈다. 현지 학생들과 어울려 가설을 세우고 결론을 도출하는 과학 실험으로, 나이와 수준에 따라 팀을 나눠 진행한다. 캠프는 7월 22일부터. 4주, 6주, 12주 프로그램 중 선택하면 된다.

미국 캠프 사립학교 정규 서머 프로그램 참여

미국 캠프는 캘리포니아주 LA 근처 요바 린다의 ‘Heritage Oak Private School’에서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열린다. 이 학교는 미국 학부모 단체로부터 ‘블루 리본상(우수학교상)’을 받은 명문 사립학교다. 캠프 참가자들은 이 학교 정규 서머스쿨 강좌를 듣게 된다. 오전에는 ESL 수업(외국인을 위한 영어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현지 학생들과 어울려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명문대 투어도 한다. 서부의 명문 스탠퍼드, UC 버클리, UCLA를 돌아보며 꿈과 포부를 키울 수 있다.

뉴질랜드 캠프 학급 내 1:1 ‘버디 시스템’ 운영

공립학교 선택제로 운영되는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에 있는 공립학교 ‘Devonport primary(초등)’ ‘Wairau intermediate(중등)’ ‘Albany junior(중등)’ ‘Northcote college(고등)’ 가운데 나이와 수준에 맞게 선택해 현지 학생과 똑같이 정규수업을 듣게 된다. 정규수업에 참여하기 전 1주일 동안 영어 심화학습을 실시해 영어 부담을 줄여준다. 같은 학급의 현지 학생과 1대 1로 짝을 맺어주는 ‘버디 시스템’ 운영도 장점이다. 7월 23일에 시작하며 4주, 7주, 10주 코스가 있다.

캠프 문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해외캠프 사업부(02-2173-2923, 02-957-7727 또는 www.hufsabroad.com)로 하면 된다.


]]> 2011-06-08 09:42:8 <![CDATA[[중앙일보] 2011 여름 한국외대 해외캠프 프로그램]]> 여름방학 맞춤형 캠프
[중앙일보]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포트폴리오는 꿈이 무엇인지, 이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다양한 활동을 했는지, 그 과정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지 등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방학 캠프는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러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진로를 설계하고, 관련된 활동을 기록하고, 캠프 경험을 통해 배운 점과 느낀 점을 꼼꼼히 기록해 보자.

박정현 기자


캐나다·미국인 강사와 함께 현지 영어교육 간접 체험

현직 교수들이 캠프 프로그램 개발, 진행
 


한국외국어대학교 i-외대가 진행하는 영어캠프가 7월 22일부터 1~3주 과정으로 열린다. 한국외대 교수진이 직접 개발·감수한 프로그램이다. 1·2주 과정은 교사와 학생, 학생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도록 한다. 3주 과정은 영어 심화과정으로 디베이트(debate)와 스피치(speech)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현직 한국외대 교수진과 원어민 강사, 이 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역할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원어민 강사는 캐나다와 미국 현직 교사 중심으로 구성돼 북미권의 학교 영어교육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재학생은 참가 학생들의 영어 학습과 생활 전반을 도와주는 보조교사 역할을 한다. 각 교실은 원어민 강사와 보조교사가 2인 1반 책임 담임제를 실시한다. 보조교사는 완전학습을 돕는 학습 보조교사와 생활 보조교사로 구분돼 24시간 학생 보호와 관리를 한다. 이번 캠프는 외대 글로벌 캠퍼스의 최첨단 멀티미디어 환경 안에서 진행되고, 외대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 기숙사를 이용하게 된다. 캠프 후 참가자 설문조사를 하면 학습 동기 부여 차원에서 이런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온다.
 
영어 강점 살려 참가자 영어 학습 방향 설계

i-외대 영어캠프의 강점은 오랜 시간 실용 영어교육을 바탕으로 많은 영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가공인영어시험인 외국어능력시험(FLEX)을 개발·주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외대는 최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 1급 개발 추진 컨소시엄’에 선정돼 참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i-외대 영어캠프는 영어의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네 영역을 수준별로 평가·분석한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알려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프 기간 동안 자녀의 생활을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생들의 생활, 학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도 구축했다. 매일 보조교사의 개인별 지도 보고서가 e-메일로 발송된다. 캠프가 끝나면 앞으로의 영어 학습 방향과 실력 향상 정도를 학부모가 확인할 수 있다.
 

]]> 2011-05-25 11:37:53 <![CDATA[[중앙일보] i-외대 겨울캠프 프로그램]]>
]]> 2010-11-03 11:48:17 <![CDATA[[내일신문] 한국외대 괌 기숙형 스쿨링 프로그램]]>
]]> 2010-05-07 16:33:36 <![CDATA[[동아일보] 한국 외대 실속형 괌 기숙형 해외 스쿨링]]>

]]> 2010-05-07 16:14:56 <![CDATA[[조선일보] 정통 영어교육 지향하는 한국외대 첫 직영 어학원]]>
▲ 한국외대 김종석 교수

한국외대 부속 어학원

영어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한국외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이식'한 첫 어학원이 탄생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외대 부속 어학원은 외대가 직영하는 첫 어학원이다. 외대 영어과, 영어교육과, 통번역대학원 교수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지난달 봄학기 정규반을 오픈했다. 현재 입 소문을 타고 벌써 4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영어수업을 듣고 있다.

외대 부속 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외대 폴란드어과 김종석 교수(㈜외대어연 대표·i-외대 본부장)는 "외대 부속 어학원은 '균형 잡힌 영어교육, 내실 있는 영어 실력'을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며 "입시정책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정통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외대 부속 어학원은 영어의 4대 영역을 전문화해 각 영역별 전공 강사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말하기·듣기 영역은 철저한 인터뷰와 검증을 통해 채용된 원어민 강사가, 읽기·쓰기 영역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한 한국인 강사가 가르친다.

무엇보다 외대부속외고 및 기타 특목고 입시 대비가 철저하게 이뤄진다. 특히 외대부속외고 졸업생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김 교수는 "외대부속외고 졸업생들이 재원생들의 학습과 진로 고민을 상담해주며 학교 생활 등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줘 학습동기를 부여한다"고 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 SAT 만점을 받고 하버드대, 예일대, 옥스퍼드대 등에 동시 합격한 외대부속외고 졸업생 김푸른샘 양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영어공부법 특강을 했다. 외대 부속 어학원 관계자는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절실히 깨달았고, 역할모델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통번역 수업'도 개설했다. 외고 입시에 구술면접 시험이 도입됨에 따라 발표력과 순발력은 물론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영어구사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는 평가다. 외대 통번역대학 영어과 출신 강사가 직접 강의한다.

개원을 기념해 3~4월에 걸쳐 외대 교수들의 특강도 수차례 진행했다. 영어과 이성하 교수의 '우리 자녀 영어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플렉스(FLEX)시험 유형분석 및 시험 대비 특강' 등이 열렸다.

외대 부속 어학원은 외대부속외고 대비 일요 특강반을 내달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열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힘수학 입시연구소와 공동 기획해 영어 과목뿐만 아니라 언어·사회구술 수업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하는 반은 외대부속외고 영어특기자, 지역우수자(용인 지역), 일반전형(용인 지역 외)이다. 또한 외대부속외고 일요특강반 프로그램과 2010학년도 경기권 외고 입시 전략 설명회가 4월 30일 (목) 오전 11시 외대부속어학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02)2173-2921 외대어학원 www.hufsedu.net 외대부속어학원 www.thehufs.com 
]]> 2009-04-23 12:01:8